'밝은 사이버 세상을 만들어라'의 사례

                                                                                              구봉중학교 3학년 6반 37번                                                                                                                       박  한 별

 1. 게임 중독 이란 무엇일까?

 점점 확산되어만 가고 있는 게임 중독 남자 청소년 들의 40%가 게임 중독에 걸려있다고 한다.....
미래의 꿈나무들인 청소년들이 시들어가고 있는 이때....
이 보고서를 쓰게 되어서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난 게임중독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한다...
초고선 전용선의 빠른 보급과 pc방의 빠른 확산으로 인하여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것은 아닐까?
물론 스타크래프트나 디아블로. 리니지와 같은 멀티 위주의 게임도 한 몫을 차지 하고 잇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친구들과의 친목도모라는 명목을 가지고 점점 늘어나는 게임중독....
한 전문사이트에서는 그이유를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공부로서는 도달할 수 없는 자신의 지위가 게임을 통해 세워진다. 슐러교수는 이를 가성실현, 한마디로 가짜 자기실현이라고 했다. 게임에서의 지위는 현실에서 동료집단내부의 지위는 되겠지만 실제로는 가상의 지위일 수 있다. 청소년 기간동안에만 유효한 지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한번 마법사가 되는 꿈을 꾸기 시작한 게임 사용자들은 그 길을 마치 고행과 수도의 길인양 많은 고통을 감수하면서도 전진해나간다. 이 길을 중도에서 가로 막는 자들은 모두 적이 된다. 마치 게임에 등장하는 적들과 마찬가지로 취급이 되는 것이다.) <http://netmentalhealth.fromdoctor.com/netaddiction_b8.asp 에서 발췌한것임..>

그럼 문제 점들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2. 게임중독에 대한 부작용들...

지금 이글을 보고 있으신 분들 중에도 pc방을 한번이라도 안가보신 분은 없으리라고 생각된다..
내가 생각하기 구봉중학교의 학생중에 pc방을 한번도 안가본 사람들은...? 아마도 없으리라 생각된다...

그럼 많은 학생들이 자주이용하는 pc방 여기서 확산되는 게임...
여기서는 요즘 많이 하는 리니지와 디아블로를 들어 말을 해보려 한다...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요즘 학교에서는 디아블로나 리니지 같은 화제거리가 없으면... 이야기가 힘들정도이다...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하는 아이들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는 것을 알수있다...

  한 pc방에서 들은 얘기를 써보면....

" 디아블로를 힐윈드로 잡을때 그손맛을 잊을수가 없어.."
"니가 한번 +8일본도 같은거 줏어봐... 끊고 싶나,,"

자신이 만들 케릭터가 해킹(비밀번호나 아이디를 몰래 빼내는 아이들이 몇몇있다...)당하지는않을까,, 하는 생각에 학교에서 불안해 하거나.....

또 아이템을 자기 케릭터가 죽어서 잊어버리면 엄청나게 괴로워하거나....
가상의 화폐단위를 사기를 쳐서.. 얻는다던가.....

몇몇아이들은 공공기물인 학교컴퓨터로 리니지를 점심시간에 하는 아이들도 있다..

점점 아이들이 폭력성에 동화되고 있는 점도 문제가 아닐수가 없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면.....

요즘 확장팩의 발매로 급속히 이어지는 디아블로2: 파괴의 군주,,, 요즘 주가를 한창올리고 있는 게임이다... 여기에선 몬스터들을 죽이면 피나 아니면 시체들이적나라하게 들어나고 있다.. 하지만 그것에대해 경각심을 느끼거나 거부감이 있는아이들은한명도 보지 못했다.. 거기다 더하여서 시체를 폭팔시키는 기술로 즐거움을 느끼는 아이들도 있으니... 점점 아이들이 흑백논리에 젖어 가는것은 아닐까?

적은 응징받아야 마땅한 것이며 아군은 죽어서는 안된다.....
과연 그것은 옳은 것일까?
모아니면 도다...... 이건 잘못된 사고 방식일 것이다.... 모아니면 도?
인생이 비뚤어지느냐.. 아니면 올바르게 나아가느냐에 대해 중요한 청소년기에.....

또 리니지.. 명실상부히 우리나라의 최고의 온라인 게임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동시접속자수 10만명이 넘는등.....
하지만 이게임이 문제를 일으키는 이유도 다분히 있다...
그들이 이야기 하는 pk (player killing) 가 거의 제제없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마을안에서나.. 마을 밖에서나 기분에 거슬리면 일단 치고 보는 것이 리니지사회이다....
또 아이템같은것을 사기를 쳐서 손쉽게 얻는등......
그러면서 그들은 희열을 느낀다고 한다..

" 검앞에 쓰러지는 허접들(그들이 가르키는 말로..나에게 상대가 되지않는 초보를 뜻한다..)을 볼때마다 재밌다니까?"
이런일이 한두해도 아닌 여러해동안 이루어지고 있지만 확실한 대책이 나오고 있질 않다...

또  사행심을 조장하는 것도 한몫을 차지한다고 할것이다...
리니지에 있는 도박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슬라임레이스.. 하나는 개레이스이다.....
그둘은 현실상의 경마와 같은 것으로 경마는 미성년자는 참가를 하지 못하지만.... 리니지상에서는 나이가 상관이 없다.. 무조건 돈만 있으면 딸수도 있고... 잃을 수도 있는것이다...
어릴때 부터 이런 것에 길들여진다면.. 정당한 노동으로 번 돈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을 수가 있는것이다...  그런 일들이 자꾸만 벌어진다면... 우리 사회의 도덕은.. 어떻게 될지.....
하나는 디아블로에 겜블...(gamble)라는 것으로... (노름 도박을 하다)이런 뜻으로 사전에는 나와있다. 디아블로에서 아이템은 몬스터를 죽여서 나오는것 보다는 이 겜블....

한마디로 말하면 도박으로 얻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떤 아이들은....
"아이씨.. 오늘도 겜블해서 50만 날렸다고... 언제 다시 모으냐?"
"검 더럽게 안나오네.. 타격치가 꾸져서 박히지도 않어...."
등등... 게임을 몬스터퇴치... (이것도 좋다고는 할수 없지만...) 보다는 더 좋은 아이테을 얻기위한 돈벌기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것은 아닐까?

여러가지 문제 들이 있다  사행심 폭력성... 등등 열거 할수도 없을 만큼일 것이다...

3. 온라인 게임의 실태에 대하여...
친구들이 자주 즐기는 온라인게임... 심지어 밤을 세거나.. pc방에서 하루내내 사는 아이들이 하는 게임은 무엇인지......사이트를 몇개 적어보겠다....

리니지 :   http://www.lineage.co.kr/
디아블로 : www.blizzard.com
바람의 나라 : http://baram.nexon.co.kr/
퀴즈퀴즈 : (특이한 극소수층의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게임)http://7784.net/quizquiz/
천년 : http://www.1000y.com/
포트리스 : http://www.x2game.co.kr/
톤에이지 : http://stoneage.enium.co.kr/
등등 여러가지 게임이 있지만 이정도로 축소 해보도록 하겠다...

이중에서 폭력성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게임은 퀴즈퀴즈 정도? 그정도 밖에 없다....
물론 즐기는 사람들도 다른 게임들에 비하여 적은편이라고 할수 있기 때문에..
폭력성이 내포되어있는 것은 사람의 말초적인 본능을 자극하기 때문에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으므로....
이중에서... 가장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곳은 아마도 리니지와 디아블로 일것이다...
디아블로는 100만장정도가 지금 까지 팔렸고...... (얼마전 일이므로 더 늘어났을지도...)
리니지는 동시 접속자수가 10만명이 넘은지 꽤 됐으므로.... 상당히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것이다...
요즘 pc방에는 디아블로와 리니지의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리니지 쪽에서 많은 팬들이 떨어져 나간것이 사실이다..
무엇때문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디아블로의 팬층이 두꺼워지고 있는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때문에 학교에서 조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것은 어쩔수 없는일이다....
지금도 아마 열심히 게임에 빠져서... 지내는 아이들이... 곳곳에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4. 인간관계와 게임 중독간의 불가분의 관계

우리들은 현실의 친목의 도모... 그것보다도 가상에서의 친목도모를 더욱더 중요시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 채팅이나.. 게임에서 만난 가상의 친구들... 우리들은 그들을 직접 보지도 않고, 그들을 신뢰하고 친구로 받아들이며.. 스스럼 없이 얘기를 나눈다,...  하지만..그만큼 현실의 세계에서는 소홀해지기 일수일것이라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그런예도 봤고 말이다.....

내 친구 중에도... www.4leaf.co.kr 이것은 채팅프로그램이다.. 여기서 만난 아이들과 더욱 더 가깝게 지내는등...
서로 편지도 주고 받고...  하지만 학교에서는 왠지.. 약간 신경질 적이 되가고 있는것 같아서 문제 인것만 같다...
하지만 인간관계는 게임중독을 통해서 늘릴수는 있다고 본다..

허나 여기에만 집중한다면 이세상에는.. 신뢰나 아니면.. 우정. 같은 느낌들... 이런것들은 찾아보기가 힘들어 질것이다... 더욱더.. 의심과 불평이 늘어날뿐.....
거짓된 진실을 보여주려하는 일들이 더욱더 늘어날 것이다....
물론... 가상의 친분이 전혀 쓸모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진정하고 참된 신뢰가밑바탕을 이룬 인간관계와 비교한다면 해변에 쌓은 모래성보다도 못한 그런 인간 관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5. 게임중독으로 일어난 사회에서의 피해사례들....

  @ 게임에 의한 패륜적 행위...
  [뉴스]인터넷중독 중학생 친동생 살해
인터넷 게임에 빠져 있던 중학생이 초등학생인 동생을 살해하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5일 오전 7시20분경 광주 동구 계림동 A아파트 양모씨(41) 집 안방에서 양씨의 둘째아들(11·초등교 4년)이 흉기에 목이 찔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양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아내와 함께 야식집을 운영하고 있는 양씨는 “심야 영업을 마치고 이날 귀가하니 둘째가 안방 침대 위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양씨의 큰아들(15·중학 3년)이 이날 오전 7시반경 광주 북구 유동 H백화점 앞에서 같은 학교 친구를 만나 “내가 동생을 죽였다. 채팅으로 알게 된 대구의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말한 점으로 미루어 동생을 살해한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다. 양군은 지난달 3일 자신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일기 형식으로 “살인이라는 걸 꼭 해보고 싶은데…. 평범함을 벗어나고 싶고…”라는 글을 적어 놓았다. 양군은 또 ‘자기 소개란’에 “앞으로 삶의 계획은? 세상을 즐겁게 살구, 군대 갔다 와서 살인을 맘껏 즐기는 것! 침대 밑에는 할인점에서 구입한 도끼 등을 숨겨 놓았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양군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롤플레잉게임인 ‘이스이터널’ ‘영웅전설’ 등에 심취해 있었고 최근에는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 온라인 게임 ‘조선협객전’을 즐기는 등 하루 3시간 이상 컴퓨터 게임에 몰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양군이 벗어놓은 옷에서 동생의 혈흔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인터넷 게임에 중독된 양군이 게임공간과 현실의 자신을 착각해 동생을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동아일보에서 발췌>

- 이것은 현실 직시의 부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게임에 환상.. 현실은 그것을 따라 가주지 못하므로,.... 그런것이 아닐까? 하지만 내가 보기에 이스이터널 등... 이런 게임은 그렇게 까지는 폭력적이지 않았다고 생각 했었었는데...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실태에 대하여 조사...
  청소년 남자 40% 컴퓨터 중독
청소년들은 5명 가운데 2명꼴로 컴퓨터에 중독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한국청소년상담원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생 1564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중독 실태와 중독 유형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29.3%가 중독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자 청소년은 무려 39.9%가 중독 증세를 보였다. 여자 청소년은 남자에 비해 중독 경향을 보인 비율이 크게 떨어진 17.8%였다.
컴퓨터 중독 경향이 있는 청소년들은 컴퓨터상의 친구가 5명 이상 있다거나 컴퓨터로 외로움을 이길 수 있다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과도한 컴퓨터 사용을 자신과 주변에서 문제시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 컴퓨터 중독 경향 청소년들은 47%가 컴퓨터의 용도를 게임이나 오락에 치중하는 반면 정보획득 목적으로 쓰는 경우는 20%에 지나지 않았다. 중독 증세가 없는 청소년은 오락이나 게임이 38.1%, 정보획득이 28.3%로 비교적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한국컴퓨터문제연구소 어기준 소장은 "컴퓨터 중독은 ▲게임중독 ▲통신중독 ▲음란물중독 등 3가지 유형으로 나타난다"면서 "중독에 따른 폐해로 폭력성 노출, 현실과 가상의 혼동, 언어의 파괴, 성충동 증가, 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 등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또, 용인정신병원 정신과 하지연 전문의는 "청소년들이 전에 비해 피곤하거나 성적이 떨어지고 취미활동에 관심이 멀어지며 친구를 만나지 않고 화를 잘 내면 컴퓨터증독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청소년상담원은 중독 예방과 올바른 컴퓨터 사용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학교와 가정이 공동 노력을 기울이고 특히 가정에서 자녀와의 효과적인 대화를 이끌어내는 데 힘써야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학교와 지역사회 상담기관에서도 컴퓨터를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건전한 방편으로 사용하는 교육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동아일보에서 발췌>

- 게임중독의 현실이 이정도 까지 이르렀을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었다... 40%이상이..
 게임 중독에 걸려있었다니.... 그정도 까지 되었다면... 나도... 언젠가는..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한 교수님의 게임 중독에 대한 의견...
  게임중독은 친구관계 해쳐
26일자 경제면에 실린 ‘폭발하는 게임산업-한 번 터지면 황금알’을 읽었다. 게임산업에 돈과 인재가 몰리고 있으며, 창업투자 회사들이 잇달아 게임전용 펀드를 만들고 있고, 대학생 사이에서도 게임개발 업체가 최고의 인기를 모은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떠오르는 게임산업이 우리 사회에 불러올 또 다른 어두운 면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세대가 바뀌고, 놀이문화도 바뀌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요즘은 청소년,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게임에 빠져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함께하는 놀이에는 관심이 없다. 이런 분위기는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 대학의 경우만 보아도 토론식 수업이나 생각을 많이 해야하고 손이 많이 가는 과목은 학생수가 적어 폐강이 된다. 대신 혼자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과목들은 늘어나고 있다. 봄이 와도 친구들과 함께 노는 아이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컴퓨터 앞에만 매달려 있다. 게임산업이 각광받는 산업이 되는 것도 좋지만, 그것이 낳을 우리 젊은 세대들의 생활의 변화가 반드시 바람직한 것만은 아닌 것 같다. ( 류성희 24·가톨릭대 일어일본문화전공 )  <위 내용은 디지틀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에서 발췌>

위 내용들을 종합해 볼때 게임은... 무조건 빠져들서는 안돼는 것이라는 생각이 뻔쩍들게 한다.... 음...  적당히 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적당히라는 것이 통할까?
게임이라는 것에 말이다.... 상당히 어려운일이 아닐수가 없다...

6. 게임중독에 관한 자가 진단  (내가 직접 해 본것임....)

전자 우편을 확인해 보아야겠다는 강박 관념에 수시로 전자우편을 확인하고, 수신 메시지가 없으면 크게 실망한다. ( O )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손가락으로 자판을 두드리는 행동을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한다.(X)
예상한 것보다 두 세배가 넘는 통신료 청구서를 받아본 적이 있다. (X)
인터넷에 빠져 밤을 세운 적이 있거나 식사를 거른 적이 종종 있다. (O)
컴퓨터와 밀접한 친밀감을 느낀 나머지 차마 떨어지지 못해 수업에 늦거나 약속 시간을 어긴 적이 종종 있다 (X)
가족이나 친구와 인터넷상에서 허비하는 시간의 양 때문에 논쟁을 벌인 적이 있다. (O)
인터넷이나 컴퓨터 통신에서 너무 장기간 시간을 보내 공부에 지장을 받은 적이 있다(X)
인터넷이나 컴퓨터 통신에서의 인간 관계가 실제 생활에서의 인간 관계보다 더욱 활발하고 친밀하게 느껴진다 (X)
컴퓨터 앞에 앉으면 안도감이 들고 머무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 (X)
며칠 동안 인터넷이나 컴퓨터 통신을 하지 않으면 웬지 불안하고 몽롱한 상태에 빠진다(X)

- 자가 진단을 해본결과...  정확히 3개에 대하여.. O표시가 나왔다.. 황하선 선생님의 홈페이지에는 3개 이상이면... 깊이 생각해보라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나의 인터넷습관이 잘못들었나 보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나올수가 있겠는가.. 앞으로는 하루에 1시간정도만 게임을 하고 필요한 정보검색을 하는 편이 더욱더 실용적인 방법이 될수 있을것 같다..

앞으로는 좀 열심히 줄어나가 보도록 해야겠다...

 ***** 지금 까지는 게임에 대한 해로운 점만에 대해서 말했었는데...
 *****이로운 점에는 무언가가 없을까?
   거기에 대해 생각해보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스트레스를 푸는데에는 제격이다...
   시험이 한번끝나고 나면 그 풀린긴장감으로 PC방에가서 게임을 하는것이 아주 좋다.
   조선일보에서는 두뇌회전을 요하는 게임을 많이 하면.. 두뇌 활동이 활발해져서 아주 좋다고 하던데..
   또, 친목도모.. 친구들끼리 멀티 플레이 등으로 재미있게 놀수 있는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여기에서는 게임중독을 다루고 있으므로 유익하게 활용할수 있는 방법은  각자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마지막 후기...

 이번 보고서를 쓰면서 많은것을 느꼈다... 나도 게임중독은 아닌가 할 정도로 나의 옆에는 게임이 자리잡고 있었으며, 게임이 없다면... 아마도 재미없는 삶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하지만.. 게임중독은 여러가지 합당한 이유가 있더라도 한창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약영향을 끼치는 것은 어쩔수 가 없이 합리화 될수 없는 이유일 것이다. 나는 이 보고서를 쓰면서 나에게 잘못된 습관은 무엇인가 한번씩 생각해 볼수 있게됐고.. 또.. 앞으로는 게임에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앞으로는 자가 진단에서 1개이하로.. 줄여보도록 노력해야겠다.. 앞으로 PC방가는 횟수도 점차 줄이고 집에서 게임만 하는 시간도 정보검색이나 진로 상담등의 여러가지 일들을 할 수 있도록 해야되겠다는 생각이든다..

  내가 앞으로 나의 이름을 걸고 맹세 하는데..
앞으로는 절대로 절대로~~ 게임에 완전히 빠져 들지 않겠다고 내자신 스스로 다짐하려한다...